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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걸무를 아십니까?] 사라져가는 이천의 토종무 알리기 프로젝트 시작!

행복배달부 신선익입니다. 2024. 3. 14. 01:47

게걸무는  이천, 여주 등지에서만 나오는 토종무로 게걸스럽게 먹을 만큼 맛있다고 하여 게걸무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일반 흰 무보다 수분함량이 적어 더 단단하며, 매운맛도 더 강하다. 2014년에 이천 게걸무가 슬로 푸드 선정 맛의 방주에 등재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이천에 게걸무가 있다는데?' 작년 7월 게걸무 연구회 곽영흥 대표님을 만나 이천의 토종무인 게걸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천사람들조차 보기 어려운 게걸무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게걸무는 이천 여주 지역을  벗어나면 품질이 다르게 변형되는 특이한 성질이 있어 다른 곳에서 재배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생육환경을 필요로 하기에 게걸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고 제배농가 또한 많지 않아 사라질까 걱정되는 이천의 토종 작물입니다.

내 고장 이천의 사라져 가는 토종작물인 게걸무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 이천의 시민활동가들은 게걸무를 알리기 위한 시민모임을 만들고 (대표 이선영) 씨를 뿌리고 꽃이 만개하는 5월 중순쯤에 <보라꽃 게걸무 축제>를 열어 이천 시민들의 게걸무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1일 이천역 인근 밭에서 게걸무를 심기 위한 밭 만드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게걸무 연구회 곽영흥 대표님과 시민활동가들의 게걸무 알리기 프로젝트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게걸무 텃밭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라져 가는 이천의 토종작물을 함께 키워보는 경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게걸무 텃밭 위치는 이천역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이천> 글자조형물 뒤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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